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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대치미도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 승인, 학여울역·양재천 연결 개발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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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미도아파트 재건축사업은 2025년 7월 정비구역 지정과 정비계획 결정 고시를 마친 데 이어 2026년 3월 20일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습니다. 정비계획 기준 지하 4층부터 지상 최고 49층, 총 3,914세대 규모로 계획됐으며 기존 2,436세대보다 1,478세대가 늘어납니다. 단지 재건축과 함께 학여울역 방향 출입구와 상업·편의시설, 양재천 보행교, 대치동과 개포동을 연결하는 공공보행축도 계획돼 있습니다. 현재는 사업시행인가나 관리처분인가를 준비하는 단계가 아니라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조합설립 동의를 확보하고 조합설립인가를 준비하는 구간입니다. 🔷 1983년 준공된 대치동 대규모 재건축사업입니다 대치미도아파트는 대치동 511번지 일대에 자리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입니다. 1983년 준공됐으며 현재 2,436세대, 최고 14층 규모로 구성돼 있습니다. 준공 후 40년 이상이 지나면서 건물과 설비 노후화, 주차공간 부족, 단지 내부 보행환경과 커뮤니티시설 개선 필요성이 커졌습니다. 대치역과 학여울역, 양재천을 가까이 두고 있지만 기존 단지는 지하철역과 수변공간을 충분히 연결하지 못한다는 점도 정비계획에서 다뤄졌습니다. 재건축은 기존 주택을 철거하고 신축 아파트를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역세권과 양재천, 인근 생활권을 연결하는 방향으로 계획됐습니다. 🔷 정비구역 면적은 약 21만㎡입니다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에 공개된 정비사업 구역 면적은 약 21만193.8㎡입니다.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서는 대지뿐 아니라 도로, 공원, 녹지, 공공공지와 학교 관련 부지 등이 정비계획에 포함돼 있습니다. 건축계획은 건폐율 19% 이하, 용적률 300% 이하를 기준으로 지하 4층부터 지상 최고 49층까지 계획됐습니다. 기존 아파트와 부대시설을 철거한 뒤 공동주택과 공원, 녹지, 공공보행공간을 갖춘 새로운 주거단지로 정비할 계획입니다. 현재 공개된 최고 층수와 세대수는 정비계획 단계의 수치입니다. 이후 건축심의와 사업시행계획인가 과정에서 동 배치와 주택형 구...

서울 강북구 번동 모아타운 착공, 서울 132곳 중 1호 사업이 주택정비에 미치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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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번동 429-114번지 일대에서 추진되는 모아타운 시범사업이 서울 최초로 착공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번동 모아타운은 5개의 모아주택 사업을 하나로 연계해 지상 최고 35층, 13개 동, 총 1,242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2022년 모아타운 관리계획 승인 이후 통합심의와 사업시행계획인가, 세입자 이주와 기존 건축물 철거를 거쳐 2024년 12월 착공했습니다. 서울에서 모아타운으로 지정되거나 추진되는 지역은 계속 늘고 있지만, 실제 착공까지 넘어간 첫 사례는 번동입니다. 번동 사업은 모아타운이 단순한 후보지 선정이나 관리계획 수립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주택 공급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 번동 429-114번지 일대 5개 모아주택 사업입니다 번동 모아타운은 강북구 번동 429-114번지 일대 약 5만5,572㎡ 규모의 노후 저층주거지를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대상지는 대규모 재개발구역처럼 하나의 정비구역으로 묶인 곳이 아니라, 5개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모아타운 관리계획 안에서 함께 추진하는 방식으로 구성됐습니다. 기존에는 노후한 다세대·다가구주택과 좁은 도로, 부족한 주차공간이 혼재해 개별 필지만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어려웠습니다. 각각의 소규모 정비사업을 따로 진행할 경우 도로와 주차장, 공원, 공동이용시설을 체계적으로 확보하기 어렵다는 한계도 있었습니다. 모아타운은 이러한 소규모 사업들을 하나의 생활권 단위로 묶어 기반시설과 건축계획을 함께 조정하는 방식입니다. 🔷 총 1,242세대와 임대주택 245세대가 들어섭니다 번동 모아타운에는 지상 최고 35층, 13개 동, 총 1,242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전체 세대 가운데 임대주택은 245세대이며, 조합원분과 일반분양 물량 등 구체적인 공급 구성은 후속 분양계획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기존 793세대 규모의 저층주거지가 총 1,242세대의 공동주택으로 정비되면서 전체 주택 수는 449세대 늘어납니다. 5개...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이후 관리처분과 이주까지 남은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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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주공5단지 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으면서 관리처분계획 수립을 위한 단계로 넘어갔습니다. 사업시행계획에는 주택용지와 잠실역 인근 복합용지를 합쳐 총 6,411세대를 공급하는 계획이 담겼습니다. 조합은 2026년 하반기 감정평가와 조합원 분양신청을 진행하고, 2027년 관리처분계획인가 신청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관리처분계획인가 이후에는 주민 이주와 철거, 착공 절차가 이어집니다. 다만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다고 곧바로 이주가 시작되는 것은 아닙니다. 조합원별 종전자산 평가액과 새 아파트 분양가, 추가분담금이 구체화되는 관리처분 단계가 남아 있어 앞으로는 조합원 분담금과 실제 이주 시기가 핵심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 사업시행계획인가로 건축계획이 구체화됐습니다 잠실주공5단지는 송파구 잠실동 27번지 일대 약 35만8,077㎡를 정비하는 대규모 재건축사업입니다. 현재 단지는 1978년 준공된 30개 동, 3,930세대 규모로 조성돼 있습니다. 재건축 이후에는 주택용지와 복합용지를 합쳐 총 6,411세대 규모의 주거·업무·상업 복합단지로 바뀔 예정입니다. 주택용지에는 지하 4층부터 지상 최고 49층, 총 4,942세대가 계획됐습니다. 잠실역과 가까운 복합용지에는 지하 4층부터 지상 최고 65층, 총 1,469세대와 판매·업무·문화시설이 함께 들어섭니다. 단순히 기존 아파트를 철거하고 새 아파트를 짓는 방식이 아니라 잠실역 일대의 주거와 상업, 업무 기능을 함께 정비하는 계획입니다. 🔷 정비계획과 통합심의를 거쳐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습니다 잠실주공5단지는 2003년부터 재건축사업을 추진했지만 정비계획과 높이계획, 잠실역 인근 복합개발 방향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2013년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뒤에도 정비계획 변경과 건축계획 수립이 이어졌습니다. 2022년에는 최고 50층과 6,350세대를 중심으로 한 정비계획 변경이 결정됐습니다. 이후 높이 규제가 유연해지면서 잠실역 인근 복합용지의 높이계획과 전체 배치가 다시 조정됐습니다. 2024...

광주 신산업선 첨단3지구·광주송정역·빛그린산단 연결 구상과 추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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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산업선은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에서 첨단1·2지구와 진곡·하남산단, 광주송정역, 평동산단, 빛그린·미래차 국가산단을 연결하는 국가철도 사업 구상입니다. 이후 함평 문장지역과 영광 대마산단을 거쳐 서해안철도 영광 구간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제시됐습니다. 총사업비는 약 1조9,000억원 규모로, 광주 북부의 연구개발 거점과 광산구 산업단지, 광주송정역, 광주·전남 서남권 산업단지를 하나의 철도축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다만 현재는 노선과 사업비, 수소열차 도입 방향이 제시된 구상 단계입니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후속 타당성 검토, 기본계획 수립 등이 남아 있어 구체적인 정차역 위치와 착공 일정까지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부터 영광까지 연결하는 노선입니다 광주 신산업선은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에서 출발하는 노선으로 구상됐습니다. 첨단3지구는 광주 북구·광산구와 전남 장성군에 걸쳐 조성되는 연구개발특구 개발지구입니다. 신산업선은 첨단3지구에서 첨단1·2지구와 진곡·하남산단, 신창·운남·하남·선운지구를 거쳐 광주송정역으로 연결됩니다. 광주송정역 남쪽에서는 평동산단과 빛그린·미래차 국가산단을 지나 함평 문장지역과 영광 대마산단을 거쳐 서해안철도 영광 구간까지 연결하는 계획입니다. 광주 도심 내부만 운행하는 도시철도가 아니라 광주와 장성·함평·영광의 연구시설, 산업단지와 철도 거점을 잇는 광역 국가철도 성격의 사업입니다. 노선이 실제로 건설되면 광주 북부의 인공지능·연구개발 거점과 서남권의 자동차·에너지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새로운 산업축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 광주송정역을 중심으로 기존 철도망과 연계합니다 광주송정역은 호남고속철도와 호남선, 광주 도시철도 1호선이 연결되는 광주의 핵심 철도 거점입니다. 신산업선이 광주송정역을 통과하면 첨단지구와 주요 산업단지에서 고속철도와 일반철도로 환승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광주송정역을 중심으로 철도와 공항, 항만을 연결하는 교통·물류 기능을 강화하는 구상...

광주 군공항 반도체 클러스터 삼성전자·SK하이닉스 현장점검, 메모리 팹 4기 투자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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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무진이 광주 군공항 부지를 잇달아 방문하면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부지 발표 이후 실제 사업 여건을 확인하는 단계로 넘어갔습니다. 계획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메모리 반도체 생산시설을 각각 2기씩 건설해 총 4기의 팹을 조성하는 구상이 담겼습니다. 다만 실무진의 현장점검이 곧바로 개별 공장 착공이나 세부 투자계획 확정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는 군공항 이전계획과 부지 사용 가능 시기, 전력·용수 공급 여건, 산업단지 조성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기업과 관계기관이 함께 검토하는 단계입니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무진이 군공항 부지를 점검했습니다 SK하이닉스 실무진은 2026년 7월 23일 광주 군공항 부지와 주변 지역을 둘러보고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여건을 확인했습니다. 삼성전자 실무진도 광주를 방문해 부지 현황과 기반시설, 군공항 이전계획 등을 점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두 기업 실무진은 반도체 산업 지원 조직과 만나 기반시설과 공장 건설에 필요한 조건, 행정지원 방향 등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정부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를 광주 군공항 부지로 정한 뒤 기업 실무진이 현장에서 실제 건설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대규모 투자 발표가 정책 구상에 머무르지 않고 부지와 기반시설을 검토하는 실무 단계로 이동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 약 826만㎡ 군공항 부지에 메모리 팹 4기가 계획됐습니다 반도체 클러스터 대상지는 군공항과 탄약고, 탄약고 안전구역 등을 포함한 약 826만㎡ 규모로 거론됩니다. 약 250만평에 이르는 넓은 부지를 활용해 반도체 생산시설과 소재·부품·장비 기업, 연구시설과 지원시설을 함께 배치하는 대규모 산업단지 구상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핵심 생산시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메모리 반도체 팹 2기씩을 건설하는 총 4기 계획입니다. 전체 투자 규모는 약 800조원으로 제시됐지만, 이 금액은 여러 해에 걸쳐 단계적으로 집행되는 장기 투자계획입니다. 현재는 팹 4기...

서울 은평구 불광역세권 녹번동 재개발, 4,285세대 정비구역 지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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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녹번동 125-1번지 일대에서 총 4,285세대 규모의 불광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재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대상지는 약 12만9,381.7㎡ 규모로, 정비계획안에는 분양주택과 재개발임대주택, 법적상한용적률을 활용한 임대주택 등이 함께 포함됐습니다. 2025년 12월 정비구역 지정과 정비계획 결정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시작한 데 이어 2026년에는 은평구의회 의견청취 절차가 진행됐습니다. 현재는 정비구역 지정이 최종 확정된 단계가 아니라 주민의견과 관계기관 협의 내용을 반영해 서울시 심의를 준비하는 구간입니다. 🔷 녹번동 125-1번지 일대 대규모 재개발사업입니다 사업 대상지는 녹번동 125-1번지 일대 약 12만9,381.7㎡입니다. 서울지하철 3호선과 6호선이 지나는 불광역 주변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정비하고, 역세권에 공동주택과 정비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정비계획안에 제시된 전체 공급 규모는 총 4,285세대입니다. 정비계획안에는 분양주택, 재개발임대주택, 법적상한용적률을 활용한 임대주택 등이 함께 포함됐습니다. 사업 규모만 보면 은평구에서 추진되는 재개발사업 가운데서도 대형 정비사업에 해당합니다. 다만 4,285세대는 현재 수립된 정비계획안을 기준으로 한 수치이므로 서울시 심의와 정비계획 결정 과정에서 일부 조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이 사업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제도를 활용해 추진되는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입니다.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은 지하철역과 가까운 지역의 토지 이용을 고밀화하는 대신, 늘어나는 용적률의 일부를 장기전세주택 등 공공주택으로 확보하는 방식입니다. 사업지 입장에서는 용도지역 상향과 용적률 완화를 통해 전체 공급 세대수를 늘릴 수 있고, 서울시는 역세권에 장기전세주택과 재개발임대주택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녹번동 사업에서도 전체 4,285세대 가운데 상당한 물량이 임대주택으로 계획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임대주택 비중이 높다고 해서 모든 주택이 임대주택으로 공급되...

서울 한남뉴타운 재개발 구역별 사업 단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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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은 2·3·4·5구역이 모두 재개발 절차를 진행하고 있지만, 구역마다 현재 사업 단계와 앞으로 넘어야 할 절차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한남3구역은 철거와 후속 인허가를 진행하며 가장 앞선 구간에 있고, 한남2구역은 주민 이주와 변경된 재정비촉진계획을 반영하는 절차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남4구역은 사업시행계획인가 이후 조합원 분양신청과 관리처분계획 수립 단계로 넘어갔으며, 한남5구역은 재정비촉진계획 변경과 사업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한남뉴타운은 2·3·4·5구역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한남뉴타운의 공식 명칭은 한남재정비촉진지구입니다. 용산구 한남동과 보광동, 이태원동 일대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정비해 대규모 공동주택과 도로, 공원, 공공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한남재정비촉진지구는 처음에는 여러 구역으로 계획됐지만, 한남1구역이 해제되면서 현재는 한남2·3·4·5구역을 중심으로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네 구역이 모두 같은 한남뉴타운에 포함되지만 사업면적과 지형, 조합원 수, 건축계획, 인허가 진행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실제 사업 속도도 같지 않습니다. 한강과 남산 사이의 구릉지에 자리하고 있어 높이와 경관, 도로, 학교, 공원 등 기반시설 계획을 함께 조정해야 한다는 점도 일반적인 평지 재개발사업과 다른 특징입니다. 🔷 한남3구역은 철거와 사업계획 변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남3구역은 한남뉴타운 가운데 사업 진행이 가장 빠른 구역입니다. 2019년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고 2023년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마친 뒤 주민 이주와 건축물 철거를 진행했습니다. 2026년에는 기존 건축물 철거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지만, 철거가 끝났다는 사실만으로 바로 일반분양과 본공사에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내용을 반영한 통합심의와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 등 후속 절차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한남3구역은 기존 인허가를 모두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는 사업은 아니지만, 변경된 세대수와 건축계획, 기반시설...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 진행 상황, 1~14단지별 사업 속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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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1단지부터 14단지까지 재건축사업이 정비구역 지정 이후 조합설립과 사업시행자 지정 단계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14개 단지가 모두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지만 사업 방식과 주민동의 속도, 정비계획 변경 여부가 달라 단지별 진행 단계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일부 단지는 조합설립인가를 마치고 통합심의와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준비하고 있으며, 다른 단지는 추진위원회 운영이나 신탁사를 통한 사업시행자 지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단순한 정비구역 지정 여부보다 조합 또는 사업시행자 구성, 통합심의, 사업시행계획인가까지 얼마나 빠르게 이어지는지가 단지별 사업 속도를 결정하게 됩니다. 🔷 목동 신시가지 1단지부터 14단지까지 재건축을 추진합니다 목동 신시가지는 서울 양천구 목동과 신정동 일대에 조성된 대규모 주거단지입니다. 1단지부터 14단지까지 총 14개 단지로 구성돼 있으며, 1980년대 중반부터 순차적으로 입주가 시작됐습니다. 단지들이 비슷한 시기에 조성되면서 건축물과 설비 노후화, 주차공간 부족, 배관과 단열 성능 개선 필요성이 함께 커졌습니다. 목동은 학교와 학원가, 상업시설, 공원과 교통망이 이미 형성된 주거지역이라는 점에서 재건축 이후에도 높은 주거 수요가 예상되는 지역입니다. 다만 14개 단지가 하나의 정비구역으로 묶여 동시에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아닙니다. 각 단지가 별도의 정비구역과 사업주체를 구성해 독립적으로 재건축을 추진하기 때문에 사업 단계와 계획 규모도 서로 다릅니다. 🔷 지구단위계획 확정 이후 정비계획 수립이 빨라졌습니다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은 안전진단뿐 아니라 지구 전체의 높이와 용적률, 교통과 기반시설을 정하는 지구단위계획이 중요한 선행 조건이었습니다. 대규모 단지들이 동시에 재건축되면 세대수와 차량 통행량, 학교 수요와 기반시설 부담이 크게 늘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시는 목동 신시가지 전체의 공간구조와 공공보행축, 녹지체계, 생활권 계획을 먼저 마련한 뒤 단지별 정비계획을 수립하도록 했습니다. 지구단위...

노량진4구역 재개발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 이후 835세대와 관리처분 변경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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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노량진4구역 재개발사업은 2026년 7월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를 받았습니다. 변경인가 기준 지하 5층부터 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총 835세대 규모이며 이 가운데 임대주택은 126세대입니다. 최고 층수와 동 배치, 세대수와 주택형 구성이 달라지면서 조합은 변경된 사업계획을 기준으로 조합원 분양계획과 관리처분계획을 다시 조정하게 됩니다. 앞으로 확인해야 할 핵심은 변경된 조합원분양가와 추정분담금, 관리처분계획 변경인가 시기입니다. 🔷 노량진동 227-121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입니다 노량진4구역은 노량진동 227-121번지 일대 약 4만493.5㎡를 정비하는 재개발사업입니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과 가깝고 1호선과 9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노량진역도 인접해 있습니다.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에서는 여러 구역의 재개발사업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습니다. 노량진4구역은 2009년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된 뒤 2015년 조합설립인가, 2018년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습니다. 2022년에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마쳤으며 이후 주민 이주와 기존 건축물 철거를 진행해 왔습니다. 🔷 최고 35층 총 835세대로 계획이 변경됐습니다 변경인가 기준 노량진4구역에는 지하 5층부터 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총 835세대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전체 세대 가운데 임대주택은 126세대이며 나머지 709세대는 조합원분양과 일반분양 주택으로 구성됩니다. 기존 사업계획은 최고 30층, 11개 동, 총 844세대 규모였습니다. 변경계획에서는 최고 층수가 5개 층 높아지고 건물 동수는 3개 동, 전체 세대수는 9세대 줄었습니다. 전체 세대수가 감소했지만 분양주택은 기존 699세대에서 709세대로 10세대 늘었고, 임대주택은 145세대에서 126세대로 19세대 감소했습니다. 단순한 세대수 조정이 아니라 최고 층수와 주동 배치, 분양·임대주택 구성, 주택형을 함께 바꾼 사업계획 변경입니다. 🔷 동수를 줄이고 단지 내부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기존 11개 동에서 8...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아파트 재건축 추진 현황, 토지거래허가구역 2027년 4월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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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아파트지구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2027년 4월 26일까지 1년 연장됐습니다. 여의도에서는 시범·한양·삼익·은하·광장·공작아파트를 비롯한 주요 노후 단지의 재건축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습니다. 단지마다 사업 단계는 다르지만 신속통합기획과 정비계획 수립, 정비구역 지정, 사업시행자 지정 등 후속 절차가 이어지면서 여의도 주거지역의 재건축 방향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다만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일정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 지분을 취득할 때 관할 구청의 허가가 필요하고, 주거용으로 허가받은 경우 실제 거주 목적과 이용 의무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여의도 아파트지구 전체가 재건축 대상지로 바뀌고 있습니다 여의도 아파트지구에는 1970년대 전후로 준공된 노후 공동주택이 밀집해 있습니다. 한강과 샛강, 여의도공원에 둘러싸여 있고 지하철과 업무시설, 금융기관이 집중된 입지를 갖췄지만 오래된 단지의 건축물과 주차장, 내부 도로, 생활편의시설은 개선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시범·한양·공작·광장·삼익·은하 등 주요 단지에서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개별 단지만 새로 짓는 방식보다 한강변 경관과 보행축, 공공시설, 여의도 금융중심지 기능을 함께 고려하는 정비계획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단지별 최고 층수와 세대수, 공공기여 방식은 다르지만 여의도 전체 주거지역을 고층·고밀 복합도시로 재편한다는 방향은 공통적입니다. 🔷 토지거래허가구역은 2027년 4월 26일까지 연장됐습니다 서울시는 2026년 4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여의도 아파트지구를 포함한 주요 재건축·재개발지역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1년 연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의도 아파트지구의 지정기간은 2026년 4월 27일부터 2027년 4월 26일까지입니다. 서울시는 재건축 기대감에 따른 투기성 거래와 가격 불안을 막고 실수요자 중심의 거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재지정을 결정했습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고 해서 아파트 거래가 전면 금지되는 것은 아닙니다. 허가 기준을 초...